벌써 몇 번째 돌아서네요
그냥 모르는 척 웃어버렸죠
아무 말 없이 내 맘을 속여봐도
그댄 내 맘 몰라 헤매이나요
덜컥 겁이나 사랑한단 말
내겐 익숙하지 않던 말이라
굳은 입술로 사랑해 사랑한다
그대 뒷모습에 외쳐봅니다
같은 하늘 아래 숨을 쉴 수 있어서
더는 바랄 수도 없는 욕심만
아무것도 몰라서 커져가는 사랑엔
뒤돌아오는 상처만
아파 죽어도 난 이 자릴 맴돌겠죠
그대 곁에서 난 그저 웃음만
행복할 수 없대도 돌이킬 수 없대도
내가 택한 사람이죠
멍든 가슴엔 상처뿐이죠
뒤를 돌아보면 눈물뿐이죠
보이지 않아 나를 찾지 못해서
내 사랑도 금세 숨어버리죠
같은 하늘 아래 숨을 쉴 수 있어서
더는 바랄 수도 없는 욕심만
아무것도 몰라서 커져가는 사랑엔
뒤돌아오는 상처만
아파 죽어도 난 이 자릴 맴돌겠죠
그대 곁에서 난 그저 웃음만
행복할 수 없대도 돌이킬 수 없대도
내가 택한 사람이죠
애써 고갤 돌려 아픈 눈물 감추고
스쳐 지나가요 거기 그대로
전하지 못했던 말 하지 못해 돌아서
오늘도 난 그 자리인데
눈물 한 방울 다 가슴에 다 채우고
사랑한단 말도 담아둡니다
외면하려고 해도 모르는 척 지나쳐
뒤돌아 가슴만 치죠
행복할 수 없대도 돌이킬 수 없대도
내가 택한 사람이죠
벌써 몇 번째 돌아서 네요
그냥 모르는 척 웃어 버렸죠
아무 말 없이 내 맘 을 속여 봐도
그댄 내 맘 몰라 헤매이 나요
덜컥 겁 이나 사랑 한단 말
내겐 익숙 하지 않던 말 이라
굳은 입술 로 사랑해 사랑한다
그대 뒷모습 에 외쳐 봅니다
같은 하늘 아래 숨 을 쉴 수 있어서
더 는 바랄 수도 없는 욕심 만
아무것도 몰라서 커져가 는 사랑 엔
뒤돌아 오는 상처 만
아파 죽어도 난 이 자릴 맴돌 겠죠
그대 곁에서 난 그저 웃음 만
행복 할 수 없대 도 돌이킬 수 없대 도
내가 택한 사람 이죠
멍든 가슴 엔 상처 뿐이죠
뒤를 돌아 보면 눈물 뿐이죠
보이지 않아 나를 찾지 못해서
내 사랑 도 금세 숨어 버리죠
같은 하늘 아래 숨 을 쉴 수 있어서
더 는 바랄 수도 없는 욕심 만
아무것도 몰라서 커져가 는 사랑 엔
뒤돌아 오는 상처 만
아파 죽어도 난 이 자릴 맴돌 겠죠
그대 곁에서 난 그저 웃음 만
행복 할 수 없대 도 돌이킬 수 없대 도
내가 택한 사람 이죠
애써 고갤 돌려 아픈 눈물 감추고
스쳐 지나 가요 거기 그대로
전하지 못했던 말 하지 못해 돌아서
오늘도 난 그 자리 인데
눈물 한 방울 다 가슴 에 다 채우고
사랑 한단 말도 담아 둡니다
외면 하려고 해도 모르는 척 지나쳐
뒤돌아 가슴 만 치죠
행복 할 수 없대 도 돌이킬 수 없대 도
내가 택한 사람 이죠